홈사회민선 9기 첫 부울경 정책협의회 개최…초광역 협력 본격화

민선 9기 첫 부울경 정책협의회 개최…초광역 협력 본격화

경상남도는 8일 오후 부산에서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지사가 참석하는 ‘제4회 부울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부울경 정책협의회로, 초광역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연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3개 시도는 산업, 교통, 생활, 행정 등 공동 대응이 필요한 분야의 협력 과제를 점검하고, 함께 추진할 때 시너지 효과가 큰 사업을 발굴해 공동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해 부울경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3개 시도가 공동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회의 결과는 3개 시도의 협의를 거쳐 공동선언문 형태로 발표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정책협의회가 단순한 협의에 그치지 않고 경남도민과 부산·울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부산·울산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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