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회경남 선수단 115명,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기술 역량 겨룬다

경남 선수단 115명,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기술 역량 겨룬다

경상남도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선수단 115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전국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직종의 숙련 기술을 겨룬다.

경남선수단은 지난 4월 열린 경남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동차 차체수리, 폴리메카닉스 등 38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수단에는 도내 17개 특성화고 학생 81명이 포함됐으며,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에서 9명,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3명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창원기계공업고, 해군정비창, 한국폴리텍대 항공캠퍼스 소속 선수 등이 경남을 대표해 나선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우수 입상자는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오는 2028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남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기술의 가치가 존중받고 숙련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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