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민요의 독특한 발성에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결합해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다.
경기민요 이수자인 이희문은 이번 무대에서 록, 펑크, 라틴 등 다양한 장르적 색채를 더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희문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밴드 ‘오방신과(OBSG)’는 록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연주를 통해 전통과 현대,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 민요의 매력과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라며 “이희문과 오방신과가 만들어내는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전통음악을 보다 새롭고 자유롭게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권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