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김해소식김해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위한 2027~2029 종합계획 수립 나선다

김해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위한 2027~2029 종합계획 수립 나선다

김해시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3년간의 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연구 용역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및 종합계획 수립(2027~2029년)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해시의원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커뮤니티 인이 수행해 왔다. 연구 책임자인 염동문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과 보수 수준, 복리후생, 직무 만족도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 심층 인터뷰를 거쳐 김해시 실정에 부합하는 중·단기 정책 과제와 처우 개선 사업안이 제시됐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은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는 만큼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의견과 지역 특성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종사자와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김해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에 근거해 그간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왔다.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될 중장기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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