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경기장 및 시가지 36개소에 일일초 등 12종 식재
- 선수단·관광객에 ‘꽃의 도시’ 이미지 선사
- 연간 60만 본 계절꽃 식재로 사계절 아름다운 거리 조성
김해시가 ‘2026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방문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가지 꽃단장에 나섰다.
김해시는 다가오는 대축전 기간 주요 경기장 진입로와 시가지 일원에 다채로운 봄꽃 10만 본을 심어 도시 미관을 화사하게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꽃단장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기획됐다. 시는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밝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식재되는 초화류는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일일초, 메리골드 등 봄을 대표하는 12가지 품종이다. 시는 주요 관문과 경기장 주변, 관광거리 등 총 36곳에 장소별 특색에 맞춘 디자인으로 꽃거리를 조성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규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에서 많은 분이 김해시를 찾는 만큼, 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도시 미관 조성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김해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이번 대축전 맞이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연간 총 60만 본의 계절꽃을 시내 곳곳에 순차적으로 심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