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억 5,000만 원 투입… 기존 72면에서 60면 추가 조성
- 장유스포츠센터 이용객 주차난 해소 및 인근 불법주차 근절 기대
- 6월 초 행정절차 마무리 후 착공, 오는 8월 준공 목표
김해시가 장유스포츠센터 이용객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젤미공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 공간 대폭 확충에 나선다.
김해시는 19일 장유스포츠센터와 다목적구장이 위치한 젤미공원 내 주차 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젤미공원 체육시설은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의 대표 생활체육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주차장을 찾지 못한 이용객들의 차량이 인근 도로변 불법 주차로 이어지며 주변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 문제까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상황이다.
◇ 총면적 3,200㎡로 확장… 8월 준공 목표 이에 김해시는 올해 당초예산으로 3억 5,000만 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주차장 확충 사업에 돌입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차 면적 확보: 기존 면적에 1,700㎡를 추가로 확보해 총 3,200㎡ 규모로 확장 ▶ 주차 공간 확대: 기존 72면이던 주차 면수를 132면으로 확대 (총 60면 추가 조성)
현재 시는 도시계획 및 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완료한 상태다. 오는 6월 초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 남은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뒤 6월 중 착공에 들어가며, 8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주차장 확충 사업이 완료되면 스포츠센터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인근 도로의 고질적인 불법 주차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되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명숙 김해시 체육지원과장은 “이번 젤미공원 주차장 확충은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체육시설 이용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이라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는 6월부터 8월까지는 공원 및 체육시설 이용에 다소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