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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년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 인증제 참여 업소 모집

김해시가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장애친화업소인 ‘든든자리’ 인증제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든든자리’는 언제든 누구든 갈 수 있는 장애인을 위한 자리라는 의미를 담은 경상남도의 장애친화업소 공식 명칭이다.

이번 모집은 오는 2026년 7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 내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노래연습장, 이·미용원, 숙박업소 등이다. 신청 요건은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실질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업소여야 한다.

시는 선정된 업소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증 업소로 선정되면 ‘든든자리’ 현판을 교부받게 되며, 시 차원의 홍보 지원과 함께 금융기관 대출 시 우대금리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장애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김해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경남김해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인증제를 통해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지역 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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