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노사 화합과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35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후보자를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추천받는다.
경상남도 산업평화상은 도내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노동자와 사용자, 관련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후보 자격은 2023년부터 올해 공고일 이전까지 불법 노사분규가 없었던 기업체의 노동자나 사용자 대표 및 임원, 노사관계 안정과 복지 증진에 공헌한 자 등이다. 단, 최근 10년 이내에 해당 상을 받았거나 정부포상 업무지침상 추천 제한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경상남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추천신청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접수는 도내 시군 노사업무 담당 부서나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소속 각 지청, (사)경남경영자총협회,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를 통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11월 중 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12월경 시상이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와 메달이 수여되며, 노동절 기념 정부포상 추천 우선권 및 노동단체 해외연수 우선 참가 자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