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우수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온라인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판매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경남의 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에서는 9월 내내 경남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이를 통해 장어, 멸치, 굴, 전복 등 도내에서 생산·가공된 각종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1일부터 8일까지는 GS홈쇼핑과 협력해 ‘Co:어촌 프로젝트’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경남 청년어업인이 생산한 바다장어, 문어, 가리비 등 14개 품목에 대해 20% 할인쿠폰과 택배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9월 3일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우수한 경남 수산물을 알뜰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민관 상생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청년어업인을 비롯한 도내 수산업계의 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전통시장에서 5일간 진행된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