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회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AI·디지털 문해교육 성과 인정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AI·디지털 문해교육 성과 인정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6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지난 8월 27일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내 교육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경남 한글햇살버스’ 운영 등 현장 중심의 평생교육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진흥원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도서·산간 및 농어촌 지역을 순회하며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진흥원은 AI·디지털 문해교육 전문강사 25명을 양성해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디지털 취약계층 1,050명을 대상으로 총 150차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점 문해교육기관을 통해 대상자 130명에게 40시간씩 집중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교육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온 현장 중심 평생교육의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AI·디지털 시대에 지역과 연령에 따른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도민이 필요한 교육을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태수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은 배움의 열정을 보여주신 도민들과 함께 만든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향후에도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AI·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감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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