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회경남도, 공공형어린이집 20곳 신규 지정…김해시 7곳 포함

경남도, 공공형어린이집 20곳 신규 지정…김해시 7곳 포함

경상남도가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공공형어린이집 20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이는 지난해 18개소보다 2곳이 확대된 규모로, 지난 9월 30일 지정을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민간어린이집 10개소와 가정어린이집 10개소이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7개소를 비롯해 창원시 7개소, 진주시 3개소, 양산시 3개소가 각각 지정됐다. 경남도는 지난 8월 신규 지정계획을 수립하고 모집 공고를 거쳐 신청한 62개소를 대상으로 평가 상태, 법령 준수 여부, 행정처분 이력 등 필수요건과 보육서비스 및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로,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도내 공공형어린이집은 총 169개소로 늘어났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영유아가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우수한 보육 역량을 갖춘 민간·가정어린이집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선정된 어린이집이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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