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회경상남도, 북미 H-MART서 경남 농식품 판촉전…22만 달러 수출 성과

경상남도, 북미 H-MART서 경남 농식품 판촉전…22만 달러 수출 성과

경상남도는 지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H-MART 14개 매장에서 ‘도-시군 연합 북미 H-MART 경남 농식품 판촉전’을 개최해 22만 9천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경남도와 진주·김해·하동·산청·함양 등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도내 27개 업체가 참여해 김밥, 소스류, 죽염, 떡볶이 등 80여 개 제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행사는 미국 시애틀 5개 매장과 캐나다 밴쿠버 9개 매장에서 진행됐다.

경남도는 단순 판촉 행사를 넘어 현지 수입·유통업체인 Seoul Trading Corp를 방문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현지 바이어 및 H-MART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남 농식품의 북미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판촉전은 도와 시군, 수출업체가 함께 북미 현지에서 경남 농식품을 직접 홍보하고 수입·유통업체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연계한 대규모 농식품 판촉행사를 지속 추진해 수출품목을 다양화하고 우수한 경남 농식품 브랜드를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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