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내덕지구와 활천지구 등 중점관리지역 내 맨홀 추락 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672개소의 맨홀을 정비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내덕지구는 지난 6월 공사에 착수해 맨홀 352개소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지난 15일 준공을 완료했다. 이어 활천지구는 이달 공사를 시작해 맨홀 320개소를 정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맨홀 덮개를 일체형으로 교체하고 내부에 추락방지망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개방에 따른 추락 사고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점관리지역 내 맨홀의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