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역 화훼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육성 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화훼 국내육성품종(종자·종묘) 보급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입 종자 의존도를 낮추고 우수한 국산 품종을 도입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며 관내에서 시설원예(채소, 화훼)를 재배 중인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경영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경상남도가 육성한 품종의 종자 및 종묘 구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비율은 보조금 50%, 자부담 50%로 구성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8월 12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구비 서류로는 견적서(부가세 포함)를 비롯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하다. 또한 파프리카, 참외, 백합, 절화, 친환경 작물 재배 농가의 경우 자조금 납부확인서를 추가로 지참해야 한다.
유의사항 및 신청 안내
이번 지원사업은 반드시 통상실시업체를 통해 구매한 품종에 한해서만 보조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육성 품종 보급을 통해 화훼 농가의 고품질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기한 내에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사업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김해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진례면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