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2026년 시민정보화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최신 IT 트렌드인 AI(인공지능) 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해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8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김해시청 정보화교육장을 비롯해 장유도서관, 진영한빛도서관 등 관내 3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분산된 교육 장소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특강의 핵심 교육 과정은 ‘미리캔버스’와 AI 기능을 활용한 포토앨범, 표지, 포스터 등 나만의 여행 콘텐츠 제작이다. 수강생들은 복잡한 디자인 기술 없이도 AI 기능을 통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된다. 과정당 20명씩 소수 정예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온라인 접수 및 교육 일정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세부적인 교육 일정과 시간표는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시민들이 AI 도구를 쉽고 재미있게 활용해 디지털 창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시책으로, 김해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보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