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오는 9월과 10월 창원도계부부시장에서 지역상생 문화장터인 ‘도계부부 달빛야시장’을 총 10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부부의 날 발원지라는 시장의 특색을 살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진 체험형 야시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야시장은 9월 4일과 5일, 11일, 12일 등 4회와 10월 9일, 10일, 16일, 17일, 23일, 24일 등 6회에 걸쳐 총 10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 시장 거리에는 방문객을 위한 취식 공간과 체험 이벤트존이 조성되며, 시장 내 점포들은 다양한 야시장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문화공연과 함께 회차별로 차별화된 기획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인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전문업체를 통한 위생 및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아울러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지부와 연계한 메뉴 컨설팅을 진행해 먹거리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도계동의 대표적인 생활형 전통시장인 창원도계부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상생형 시장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조성환 경제일자리국장은 “도계부부 달빛야시장이 특별한 가을밤의 장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고유의 이야기를 매력적인 콘텐츠로 발전시켜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는 활력 있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