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생활/문화양산 상북면, 한글날 맞아 ‘천성산 아래 봉수대로 문화소풍-響’ 성료

양산 상북면, 한글날 맞아 ‘천성산 아래 봉수대로 문화소풍-響’ 성료

양산시 상북면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상북면 원적산 봉수대 일원에서 ‘천성산 아래 봉수대로 문화소풍-響’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북면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2024년부터 매년 열려 지역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축제는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원적산 봉수대까지 이어지는 걷기대회로 시작됐다. 이어 봉수대 일원에서는 한글날 기념 봉수제를 비롯해 민속무용, 퓨전국악, 치어리딩, 탱고 앙상블 공연과 지역문화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시민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상북면 문화체육회와 문화교육연구소田, 원적산봉수대보존회가 공동 주관했다. 정우근 상북면 문화체육회장은 “청명한 가을날, 많은 면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봉수대의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봉수대를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향유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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