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제24회 김해건축대상제를 개최한다. 1997년 시작된 김해건축대상제는 지역의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시상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지역 특성과 창의성을 반영한 건축물을 선정해 향후 김해 건축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사용승인을 받은 김해시 소재 건축물이다. 출품작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심사 항목은 김해다움과 조경녹화, 공공성, 주변 경관과의 조화, 간판 조화 등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에는 상패가 수여되며, 해당 건축물은 지역의 우수 사례로 대외에 홍보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김해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영 김해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좋은 건축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도시자산”이라며 “이번 건축대상제를 통해 김해의 지역성과 건축적 가치를 잘 담아낸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주와 설계자가 창의적인 건축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