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 당뇨병센터가 당뇨병 예방과 시민들의 자가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연속혈당측정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기간은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이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감지기를 부착해 5분 간격으로 혈당 수치를 스마트폰 앱에 전송함으로써 24시간 혈당 흐름을 파악하는 기기다. 손가락 채혈 과정 없이 혈당 패턴을 확인할 수 있어 고혈당과 저혈당에 대한 사전 대처가 가능하며, 저혈당의 원인 파악 및 식습관 교정 등에 효과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40세대의 내당능장애를 방지하고 당뇨병 등 대사성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에서 60세 사이의 김해 시민 중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하며, 당화혈색소 수치가 5.7%에서 6.4% 사이인 사람이다.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해야 하며, 2주간 측정기를 부착하고 기간 내 김해시보건소를 총 5회 방문해 보건교육 4회와 당화혈색소 검사 1회를 이수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업 운영 기간은 10월 6일부터 27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김해시보건소 2층 당뇨병센터에서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김해시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김미옥 건강증진과장은 “연속혈당측정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자가건강관리 습관 형성과 당뇨병으로의 이환을 예방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건강을 더욱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