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남 코디세이 AI 올인원’ 과정 제1기 교육생을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공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 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도는 입학연수 과정에 300명 내외를 선발하며, 이후 교육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0명 내외를 본과정 교육생으로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경남대학교 제5공학관에서 최대 18개월간 진행된다. 과정은 입학연수(1개월), AI 도구 학습(6개월), AI 심화 학습(5개월), AI 응용 학습 및 Final Project(6개월) 등 단계별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자기주도 학습과 동료학습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요구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연중무휴 24시간 교육장이 개방된다. 또한 학습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단, 재직자나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9월 30일까지 코디세이 경남 캠퍼스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9월 11일 오후 4시에는 경남테크노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개최되어 교육과정과 선발 절차에 대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면서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경남 코디세이 AI 올인원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학습과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 산업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