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026년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2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자체 프로그램 기획이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상반기 1차 프로그램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등 9개 강좌가 33개 작은도서관에서 열렸으며, 총 924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관내 작은도서관 20개관을 대상으로 총 8개 강좌가 지원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영희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그림책을 활용한 특강, 휴먼라이브러리 등 다채로운 독서 관련 활동이 포함됐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 내 생활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