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회김해시, 드론 활용 ‘숨은 변상금’ 발굴…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

김해시, 드론 활용 ‘숨은 변상금’ 발굴…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

경상남도가 지난 11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한 ‘2026년 지방세 체납징수·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김해시가 지방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각 시군이 현장에서 발굴한 창의적인 체납징수 기법과 세입 확충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총 10건의 사례가 최종 발표됐으며, 김해시는 ‘하늘에서 본 국공유지 드론이 찾아낸 숨은 변상금’이라는 주제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해시는 드론을 활용해 국·공유지 무단점유 현황을 정밀하게 확인하고, 이를 통해 기존 방식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웠던 숨은 변상금을 발굴하는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세입 확충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에서는 함안군이 공탁금 출금청구권을 활용한 징수 기법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들을 도내 시군에 공유해 유사 업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지방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4건을 포함해 선정된 주요 성과들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경남도 대표 사례로 제출될 예정이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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