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도종환 시인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지역서점인 동행서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시민들이 도종환 시인의 문학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시인의 작품과 삶을 비롯해 상처와 이별을 대하는 태도, 문학이 주는 위로와 회복 등을 주제로 한 책 이야기와 시민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특히 산문집 ‘상처와 결별하기’를 중심으로 작가와 시민이 직접 교감하는 시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밀양시민 40명이며, 희망자는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밀양시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밀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