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이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에서 ‘2026년 김해 한가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이 운영하는 3개 주요 관광시설의 특성을 살려 공연과 체험, 천체 관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명절 연휴 김해를 찾는 귀성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연휴 기간 매일 오후 1시 ‘매직벌룬쇼’와 오후 3시 30분, 7시에 ‘풍류버블’ 공연을 선보인다. 수로공연장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존과 추석큰절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빛 축제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 및 공연 상품을 최대 약 28%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한가위 소망 레일파크’를 운영한다. 선셋 레일바이크는 오후 6시 50분까지, 와인&디케이브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망종이 적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해천문대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한가위 달맞이 관측회’가 열린다. 오후 7시 50분, 8시 30분, 9시 10분 등 하루 세 차례에 걸쳐 보름달과 토성 관측, 스마트폰 달 촬영, 소원종이 걸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기고,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보름달에 소원을 빌 수 있도록 시설별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에는 김해의 관광시설에서 풍성한 한가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각 시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