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2026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도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남도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어지는 보호주간을 맞아 28일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AI와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도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보호수칙을 담은 리플릿이 배포되었으며, 홍보물품을 통해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경남도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홍보를 병행한다. 도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무포털 등을 활용해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주의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등록번호나 건강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불필요하게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AI 서비스 이용 전 정보 입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강조할 계획이다.
김영애 경상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AI 서비스 이용이 확대되면서 본인도 모르게 개인정보가 유출·활용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AI 서비스에 개인정보를 입력할 때에는 해당 정보가 꼭 필요한지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 보호는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위한 기본”이라며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