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생활/문화창원시,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 돌입…해양신도시까지 확대

창원시,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 돌입…해양신도시까지 확대

창원특례시가 오는 10월 말 개최되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창원시는 지난 30일 마산합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정호원 제2부시장 주재로 축제 준비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광과를 비롯한 17개 지원 부서와 관계기관, 마산국화축제위원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통 대책을 비롯해 환경 정비, 음식점 위생 관리, 불법 영업 행위 근절 등 축제장 운영 전반에 걸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축제와 지역 상권을 연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축제는 기존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을 넘어 해양신도시까지 행사장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경찰, 소방,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호원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이번 준비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9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해양신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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