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 함께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그리고 24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마산만 돝섬 일원에서 ‘2026 렉키의 수상한 피크닉: 추억을 찾아 떠나는 돝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돝섬의 해양 경관과 자연 생태 자원을 활용해 여행객이 직접 체험하며 기록하는 몰입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의 ‘B2G 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광 새싹 기업인 ‘더가다’가 주관한다. 행사 기간에는 돝섬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레트로 감성 피크닉 존을 비롯해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오리엔티어링, 스마트 미션투어, 레트로 포토존 등이 상시 운영된다.
주말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10월 17일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며, 행사 기간 중 토요일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활동이 진행된다. 일요일에는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하모니 콘서트가 열려 방문객에게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2차 운영 기간인 24일과 25일에는 요트 체험과 한복 큐레이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된다. 현재 돝섬 정상에는 아스타국화가 만발해 방문객들은 가을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렉키의 수상한 피크닉’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돝섬의 자연과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여행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돝섬이 가진 해양과 생태 자원에 최신 관광 흐름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돝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