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회경남산림박물관, 가을 맞아 한지·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산림박물관, 가을 맞아 한지·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이 가을 성수기를 맞아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 기획전시와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숲에서 피어난 손’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말 동안 산림박물관 교육실과 기획전시실 입구 체험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며 산림자원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먼저 한지공예 명장 설순남 작가가 진행하는 ‘한지 공예품 만들기’는 10월 10일, 18일, 31일에 열리며 전통 한지를 활용한 컵 받침 제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11월 8일에는 김현우 목공예 작가와 함께 목재를 다듬고 채색해 나만의 플레이팅 도마를 만드는 ‘실용 목공예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전통의 빛, 자연을 담다’와 연계한 가족 미술 체험도 운영된다. 10월과 11월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시 운영되는 ‘동양 미술의 세계를 그림에 담다’는 미디어아티스트 김혜경 작가의 작품 감상 후 스크래치 페이퍼에 작품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를 인증한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완성된 작품을 전시 공간에 공유할 기회도 제공한다.

윤경식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산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공유하기페이스북X밴드텔레그램
RELATED ARTICLES

댓글 남기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이름을 입력하세요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