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17일부터 18일까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우수 일자리 정책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도내 12개 시·군과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사람이 돌아오는 경제’를 주제로 일자리와 산업 분야의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조선·항공·방위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 협력사와 노동자를 지원하는 ‘경남 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을 비롯해 행정구역을 넘어 일자리를 연결하는 ‘부울경 광역이음 및 기초이음 프로젝트’ 등 혁신적인 일자리 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는 ‘2026년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수출액 268억 달러를 달성하며 4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경제 경쟁력을 알린다. 이와 함께 시·군별 특화 일자리 정책과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경남의 경제적 매력을 전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두순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의 주요 일자리 정책과 경제 성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우수정책을 배우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