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가을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여행객의 숙박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하반기편)’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숙박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따라 등록 또는 신고된 도내 숙박시설 중 사업 참여 업소다. 만 19세 이상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1인당 1매씩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NOL,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등 13개 온라인 여행사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예약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할인 혜택은 일반 숙박과 섬 지역 숙박으로 구분된다. 일반 숙박의 경우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상품 예약 시 2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을 할인하며, 14만 원 이상의 연박 상품을 예약할 경우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섬 지역 편은 거제, 고성, 남해, 사천, 창원, 통영, 하동 등 도내 7개 시군이 대상이며, 3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상품은 3만 원, 7만 원 이상 상품은 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가을은 단풍과 억새, 각종 축제를 가장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이라며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가 경남을 찾는 여행객에게는 합리적인 여행 기회가 되고, 관광업계에는 실질적인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상세한 참여 온라인 여행사 목록과 할인권 발급 방법 등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