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45~65세 김해시민 및 관내 근로자 대상 30명 선착순 선발…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접수
- 공통과정 수료 후 북내레이터·요리 등 4개 전공 심화 학습… ‘배움에서 환원까지’
- “은퇴 후에도 활기차게” 취약계층 대상 실천 중심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활동 전개
김해시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도약과 활기찬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김해시는 신중년의 평생학습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제4기 ‘청바지학교(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바지학교’는 단순한 교양 학습을 넘어 ‘배움에서 환원까지’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는 김해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쳐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하며 의미 있는 은퇴 이후의 삶을 설계하게 된다.
◇ 건강·재무부터 전문 학부까지… 탄탄한 커리큘럼 교육은 크게 ‘공통과정’과 ‘전공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7월부터 시작되는 공통과정에서는 신중년에게 꼭 필요한 건강, 재무, 인문교양, 문화예술, ESG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체험형 프로그램이 12회에 걸쳐 제공된다. 이 공통과정을 80% 이상 출석해야만 이후 전공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후 10월부터 진행되는 전공과정은 실생활과 재능기부에 밀접한 4개 학부로 운영된다.
북내레이터학부 , 요리학부, 실버케어학부, 생활실천학부(정리수납)
특히, 올해는 실천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존의 예체능학부를 ‘생활실천학부(정리수납)’로 전면 개편했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아동 등을 대상으로 전공과 연계된 다채로운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에 직접 투입된다.
◇ 6월 10일부터 이메일 접수… 모집 인원 초과 시 별도 선발 이번 제4기 청바지학교의 모집 기간은 6월 10일 오전 9시부터 6월 26일 오후 4시까지다. 모집 대상은 만 45세부터 65세까지의 김해시민 또는 김해 관내 기업체 근로자이며, 총 30명을 모집한다.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자체 선발 기준에 따라 최종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공통과정의 경우 7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전공과정은 10월부터 12월까지 각 학부별 세부 일정에 따라 상이하게 운영된다. 교육은 금관대로에 위치한 김해시생활문화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해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해 신청 서식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ioio35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백쌍미 김해시 인재육성과장은 “청바지학교가 지역 신중년 세대의 배움과 사회 참여를 든든하게 연결하는 핵심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신중년들이 새로운 인생의 후반전을 철저히 준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 인재육성과 평생학습팀(055-330-488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