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생활/문화김해시, 2026년 도시농업 생활원예 프로그램 참가자 50명 모집

김해시, 2026년 도시농업 생활원예 프로그램 참가자 50명 모집

김해시가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친밀도를 높이고 관련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도시농업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식물을 활용한 가드닝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김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각 반당 25명씩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신청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정원 외에 별도로 대기자 5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 운영 및 주요 내용

선발된 교육생들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화요일과 목요일 반으로 나뉘어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내 품목별농업인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기본 이론을 비롯해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작 실습과 도시농업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나,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 중 1만 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실생활에서 원예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시농업은 단순히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가 생활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시와 농업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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