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취약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51세부터 80세까지의 여성농업인이다. 1946년 1월 1일부터 197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짝수년도 출생자가 해당하며, 농업경영체에 경영주나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질환,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질환들과 관련된 예방 교육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