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생활/문화밀양시관광협의회, 다문화가족 대상 ‘치유여행’ 행사 성료

밀양시관광협의회, 다문화가족 대상 ‘치유여행’ 행사 성료

(사)밀양시관광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다문화가족 40명을 대상으로 ‘2026 관광약자와의 행복한 동행–행복한 동행! 힐링로드 in 밀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밀양시가족센터와 체결한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기회 확대와 관광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문화·경제적 여건으로 여행 기회가 부족한 다문화가족에게 문화 체험과 유대 강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무연마을에서 도마 만들기, 시골밥상 체험과 함께 위양지 산책, 승마, 피자 만들기 등을 경험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얼음골케이블카와 얼음골신비테마관을 방문하고, 지역 관광농원인 ‘더 숲’과 미리미동국에서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을 이어가며 밀양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즐겼다.

손정태 (사)밀양시관광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밀양시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이 실질적인 관광복지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참여 가족들이 밀양 곳곳을 함께 여행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제약 없이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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