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이 책을 통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22일까지 ‘함께 읽어요!! 2026 경남의 책’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은 기존 초등부와 일반부에 청소년부를 새롭게 신설해 총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공모 대상 도서는 ‘2026 경남의 책’으로 선정된 이금희 작가의 ‘공감에 관하여’(일반), 정은주 작가의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어린이), 김달님 작가의 ‘뜻밖의 우정’(경남) 등 3권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수상자는 총 21명이며,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도지사상과 상금 40만 원이 수여되는 등 총 36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중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선정 도서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과 참가신청서를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 내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 게시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10월까지 선정 도서 작가 초청 강연이 경남대표도서관 및 도내 공공·작은도서관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되어 독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수영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도민의 추천과 참여로 선정된 경남의 책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독자와 만나기를 기대한다”라며, “새롭게 신설한 청소년부를 비롯해 전국의 다양한 연령층이 책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