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9월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시민 20가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의 날(4차)’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바쁜 평일 중 하루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정해 가족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화목한 가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가훈을 정하며 서로의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전통 간식인 오란다 강정을 함께 만들며 부모와 자녀가 역할을 나누어 협동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평일 저녁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과 시간을 잘 보내지 못했는데, 가훈도 정해보고 함께 오란다를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가족센터를 자주 찾아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항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를 널리 퍼뜨리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만드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