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마산애리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도내 아동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현장에서 아동 돌봄에 매진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행정부지사는 이날 시설의 운영 현황과 아동들의 생활 환경을 직접 살폈으며,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1958년 설립된 마산애리원은 현재 29명의 아동에게 양육과 자립 지원,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일웅 행정부지사는 “아동들을 양육하는 데에 힘쓰시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도내 24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869명의 보호 아동을 위해 시설 기능보강, 아동발달지원계좌 지원, 사회적응훈련 및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