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지역 수출 증대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무역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32회 경남무역인 상’ 포상 대상자를 오는 10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상은 경상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도내 소재 수출기업과 임직원,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대상은 연간 수출 실적과 증가율, 신기술 개발 노력, 직수출 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포상 규모는 도지사상 16명과 한국무역협회장상 8명으로 구성된다. 기업 규모별로 선정하는 ‘수출유공탑’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유공자’ 부문으로 나뉘며,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수출기업도 포상 대상에 포함된다. 수상 기업에는 내년도 경남도 주관 해외마케팅 사업 참가 시 가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희망자는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제63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무역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온 수출기업과 임직원을 위한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해 이번 포상을 마련했다”라며, “도내 수출기업과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