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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유망 관광기업 9개사 선정…본격 육성

경남관광재단이 도내 유망 관광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6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협력기업’ 9개사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관광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협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도시별장, 필름오늘, 함양미면, 다즐랩, 박진사고택, 주식회사 이로운기업, 주식회사 제로투원, 디플레이스, 주식회사 베이브 등 총 9곳이다. 이들 기업은 지역 관광자원에 체험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거나 외국인 관광객,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등 새로운 관광 수요를 겨냥한 사업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선정된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회의실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운영을 통해 기업 간 협업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 ‘경남관광기업스타트업’ 8기 공모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정된 협력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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