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회경남소방, 추석 연휴 119 응급의료상담 강화…24시간 병·의원 안내

경남소방, 추석 연휴 119 응급의료상담 강화…24시간 병·의원 안내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추석 연휴 기간 도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응급의료 상담 기능을 강화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24시간 상시 운영 체계를 유지하며 전문 인력을 보강해 빈틈없는 의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119 응급의료 상담 건수는 일평균 184건에서 419건으로 평소보다 약 2.3배 급증했다. 특히 병원 안내 상담은 216%, 약국 안내 상담은 475%까지 증가하는 등 연휴 기간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문의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휴 중 갑작스러운 진료가 필요할 경우 119에 전화하면 운영 중인 병·의원과 약국의 위치 및 운영 여부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 전화가 몰려 구급상황관리 회선이 모두 사용 중일 경우에는 119 수보대에서도 당번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다중 안내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또한 단순 시설 안내뿐만 아니라 질병 상담과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 등도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

백운성 경남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갑작스럽게 진료가 필요하거나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주저하지 말고 119로 전화해 달라”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공유하기페이스북X밴드텔레그램
RELATED ARTICLES

댓글 남기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이름을 입력하세요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