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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경상남도는 지난 7일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진해신항 남방파제 및 남측 방파호안 축조공사 현장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상남도를 비롯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창원시,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50명이 참여했다. 현장 노동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커피트럭을 활용한 현장 친화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떨어짐, 충돌, 끼임 등 주요 재해 유형을 중심으로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고용노동부의 ‘2026년 상반기 산업재해 현황 부가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건설현장 사고사망자는 10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33명) 감소했다. 경남도는 이러한 감소세를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에도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재은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보호구 착용과 작업 전 위험요인 확인, 작업장 정리정돈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산업재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문화 확산과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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