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은희)가 제280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 현장 3곳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은희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우선 임시회에 상정된 ‘김해극저온기계실증연구센터 구축에 따른 운영비 출연 동의안’ 심사를 앞두고 연구센터를 찾았다. 의원들은 탄소중립과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극저온 기술 연구의 필요성과 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시설 및 장비 구축 현황을 살피며 출연금 지원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어 위원회는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 복합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김해시는 당초 대동면으로 계획했던 사업 부지를 진례면으로 변경해 추진 중이며, 이번 임시회에서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가 예정돼 있다. 위원들은 변경된 부지의 입지 여건과 적합성을 중심으로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서부권역 노동자 복지관을 방문한 위원회는 운영 실태와 이용자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노동자들이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유지관리와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박은희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상정된 안건 및 주요 사업 추진이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