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친환경농업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제16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 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경남 지역 내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작목반·법인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9월 7일 기준으로 경상남도 내에 거주하며 도내 경작지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이다.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시·군 농업 관련 부서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면과 현장 평가를 거쳐 진행되며, 개인 부문 2점(대상 1, 우수 1)과 단체 부문 2점(대상 1, 우수 1) 등 총 4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과거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에도 최대 3회까지는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
최종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김해시에서 열리는 ‘제14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2027년 친환경농업 분야 도비 지원사업 신청 시 1순위 대상자 선정 자격이 부여되며, 친환경농업인 교육 강사나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 “친환경농업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토양과 수질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친환경 농업인과 단체가 많이 신청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