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회경남도, 수도권 창업거점서 도내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경남도, 수도권 창업거점서 도내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경상남도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 TIPS타운 내 경남 수도권 투자유치 거점센터인 ‘G-Space@TIPS’에서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한 기업 설명회(IR) ‘Startup Bridge IR’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소재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 중 수도권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투자 단계와 산업군을 고려해 수도권 투자사와 사전 매칭을 거쳐 1부 ‘트랙별 릴레이 피칭’과 2부 ‘1:1 투자자 심층 밋업’으로 나뉘어 열렸다.

1부 릴레이 피칭에서는 Seed에서 Pre-A 단계의 7개 기업이 Track A로, Series A 단계의 2개 기업이 Track B로 참여해 각각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기술지주(KETI)와 HG Initiative 등 전문 투자기관 심사역들이 참여해 130분간 기업별 맞춤형 상담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경남도는 투자 검토 의향을 밝힌 기업들을 대상으로 향후 후속 미팅과 연계 투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2023년 9월 개소한 경남 수도권 투자유치 거점센터는 도내 스타트업의 수도권 진출과 투자유치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 실적은 총 13개사, 144억 원 규모다.

전범식 경남도 창업지원과장은 “이번 Startup Bridge IR을 통해 도내 혁신 스타트업들이 수도권 투자 네트워크와 안정적으로 연결되어 성장 자금을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두보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투자 연계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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