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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6 양산삽량문화축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총력

양산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2026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 행사장인 양산천 둔치와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시와 양산문화재단, 유관기관이 참여해 행사 전반의 준비 사항을 최종 확인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점검단은 실내체육관 내 고향사랑 감사 한마당 행사장과 부스, 무대, 키즈존 등 인파 밀집 구역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특설무대와 전기 시설, 수상 부교인 ‘국계다리’의 안전요원 배치 및 통행로를 점검하고, 먹거리촌 위생과 화재 예방, 야간 경관 조명 안전성 등을 다각도로 확인했다.

올해 축전은 ‘하나 된 양산, 대도약의 울림’을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현대무용을 접목한 주제공연, 개막 축하공연, 불꽃놀이, 90년대 가수들이 출연하는 ‘토토즐 양산 #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비상 대응 방안과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전의 성공은 무엇보다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위에 세워지는 것”이라며 “오늘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점검하여,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 동안 지친 일상을 힐링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 속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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