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체육/건강김해 조만강 장애인 파크골프장, 2개월 재정비 마치고 '재개장'

김해 조만강 장애인 파크골프장, 2개월 재정비 마치고 ‘재개장’

  • 장애인 편의 증진 및 안전 시설 대폭 보강… 18홀 규모 쾌적한 환경 조성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이용자 중심의 지속적인 시설 개선 추진할 것”

김해시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장애인 이용 편의 증진과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조만강 장애인 파크골프장의 재정비를 완료하고 지난 4일 본격적으로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이동 48-1번지 일원 조만강 하천부지에 위치한 해당 시설은 총 면적 11,298㎡ 규모에 18홀로 조성되어 지역 장애인과 시민들의 생활체육 거점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번 재정비 사업은 지난 2월 공사가 시설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공사는 이후 3월부터 4월까지 약 두 달 동안 휴장 기간을 갖고 시설 전반에 걸친 정밀 점검과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공사는 특히 이용자 중심의 환경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필드 코스 환경을 새롭게 정비하고 노후화된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각종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무엇보다 장애인 이용객의 특성을 고려해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는 시설 개선에 주력함으로써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체육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장애인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공체육시설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이번 재개장을 기점으로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운영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활동을 병행해 시민 건강 증진 및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해투데이 김경화 기자(gimhae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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